악세사리 차콜 색상 이미지-S1L1
▣ 생산지 : 수산나 발보
▣ 국가/생산지역 : 아르헨티나 > 멘도자 > 알타미라
▣ 주요품종 : 말벡 100%
▣ 알코올 : 14~15%
▣ 시음 적정온도 : 16~18
▣ 추천음식 : 갈비찜, 스테이크
풍부하고 진한 바이올렛 색과 블랙 베리, 블랙 체리, 블루 베리 등을 불에 졸인 듯한 진한 향이 느껴집니다. 뒤이어 완숙된 자두와 토스트된 바닐라, 그리고 달콤쌉싸름한 다크 초콜렛의 향이 어우러지고, 매우 잘 익은 과실미와 바디감이 입안을 가득 메웁니다. 벨벳 같은 텍스쳐가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아르헨티나 와인산업의 선두]
수산나 발보는 아르헨티나 와인 메이커 중 첫 와인 양조학위를 받은 와인메이커로, 카테나 자파타에서 오랫동안 메이킹을 전담해온 전설적인 와인 메이커 입니다.와이너리를 세우기 전, 이미 약 20년 간을 아르헨티나 국내외 여러 와인업계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며 경험을 쌓아온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이너리를 시작 하게 됩니다.  현재 수산나 발보 와인은 평론가로부터 최고의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이자 메이커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수산나 발보는 아르헨티나 최초로 첫 번째 오크통 숙성한 토론테스를 만들어낸 것으로도 유명한데, 첫 번째로 만들어냈다는 사실에도 그 의미가 있지만 이전에 증명되지 않았던 우코 밸리가 지닌 테루아의 잠재력을 다시 끌어냈다는데 더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The Wine Advocate는 죽기전에 마셔봐야 하는 10개의 아르헨티나 와인 중 하나로 수산나 발보의 와인을 꼽기도 했습니다.
일만와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