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2L2
▣ 생산자 : 샤또 마똥 로칠드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보르도 > 뽀이약
▣ 주요품종 : 카베르네 쇼비뇽 81%, 메를로 16%, 카베르네 프랑 3%
▣ 스타일 : 보르도 뽀이약
▣ 알코올 : 13~14%
▣ 시음 적정온도 : 16~18도
▣ 추천음식 : 기름진 등심 스테이크, 안심, 푸아그라, 양념한 육류 요리, 탕수육, 라구 파스타
▣ 수상 경력 
     *2014 빈티지: Wine Spectator 96점, Robert Parker 95점
     *2013 빈티지: 이우환 화백의 작품을 라벨로 선정, 
                 역사상 최초로 한국 화가의 작품을 라벨로 선정, Wine Spectator 93점, Robert Parker 93점
     *2012 빈티지: Wine Spectator 95점, Robert Parker 94점
     *2011 빈티지: Wine Spectator 95점, Robert Parker 92점
     *1995 빈티지: Wine Spectator 94점, Robert Parker 95점
2014년 빈티지는 전반적으로 짙은 루비 색상을 띠며 테두리 부분에 옅은 보라색 색조가 감돈다. 섬세하지만, 뚜렷하게 느껴지는 숙성된 과실향은 약간의 향신료와 바닐라 힌트와 어울려 조화롭게 올라온다. 벨벳 같은 텍스쳐를 만드는 견고하지만 실크 같은 타닌은 약간의 미네랄리티와 같이 입 안을 가득 채우며 그 진한 맛의 요소들이 입 안에 조화롭게 퍼지고, 긴 여운은 풍부할 뿐 아니라 복합성과 신선한 과실의 느낌도 가졌다. 카베르네 쇼비뇽 81%, 메를로 16%, 카베르네 프랑 3%가 블랜딩 되었다.
*라벨 디자인: David Hockney
2014년 빈티지는 영국의 팝 아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가 담당했다. 2014년 작고한 바로네스 필리핀 드 로췰드(Baroness Philippine de Rothschild)의 친구로 그녀를 기리기 위한 작품이다. 광륜을 표현하기 위해 생동감있고 강인한 선을 사용했으며, 이 선은 감정와 경의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림 속 2개의 와인 글라스 중 한 개는 와인이 가득 채워져 있으며, 나머지 다른 글라스는 비어있는데, 그것은 마치 매년 기적 같이 새롭게 탄생하는 세상 최고의 와인을 위한 열정적인 기대감. 그리고 그 와인을 탄생 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쏟아 부인 기백,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