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라운 색상 이미지-S1L1
▣ 생산자 : 피오 와인즈
▣ 국가/생산지역 : 독일 > 모젤
▣ 주요품종 : 리슬링 100%
▣ 알코올 : 11.5%
▣ 음용온도 : 8~10도
▣ 아로마 : 살구, 라임, 서양배, 민트, 백합 등
▣ 스타일 : 탄산이 있는 내추럴 와인
[테이스팅 노트]
1년 숙성 후 자연 발효 활성 효모와 함께 병입, So2 무첨가,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와인으로 효모가 남아있어 병입후에 자연 발효과정에 탄산이 발생 한다.
내추럴 와인의 특성인 무첨가, 무제거, 무간섭의 원칙으로 만든 와인 답게 드라이 리슬링의 직설적인 느낌에 솔티하면서 백합과 캐마마일의 허브향이 강해지나 과실 캐릭터를 압도하는 기포감이 좋은 밸런스를 이루는 와인이다. 
[피오 와인즈]
Fio는 포르투칼어로 '실'을 의미하며, 이갸기에서의 중요한 맥락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와이너리의 핵샘은 '느림'으로 모젤 오크통에서 오래 숙성하는 옛 모젤 스타일을 재건하였다.
[펫낫 와인]
'펫낫(Pét-Nat)'은 '뻬티양 나투렐(Pétillant Naturel)'이라는 프랑스어의 줄임말로 뻬띠양(Pétillant)은 '탄산', '스파클링 와인의 거품이 이는' 정도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펫낫(Pétillant Naturel='Pét-Nat')은 와인을 만들 때 '자연적으로 생성된 거품, 자연적인 스파클링 와인'을 일컫는 단어다.
‘펫낫’을 만드는 방식은 발효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 중에 와인을 병입하여 발효 중에 생긴 이산화탄소로 인해 자연적인 기포가 만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