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베이비핑크 색상 이미지-S1L4
▣ 생산자 : 까사 산토스 리마
▣ 국가/생산지역 : 포르투칼
▣ 주요품종 : 투리가 나시오날
▣ 알코올 : 11.0%
▣ 시음 적정온도 : 8~10도
▣ 추천음식 : 식전주, 타파스, 핑거 푸드 등
아름다운 핑크의 이 로제 와인은 상쾌한 산미와 붉은 과실의 아로마와 풍부한 미네를을 느낄수 있는 와인으로 식전주로 마시거나 간단한 핑거 푸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까사 산토스 리마 와이너리]
4대째 와인을 생산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전체 생산량의 90%를 수출하는 리스본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 입니다. 대서양에서 불어노는 온화한 바람가 석회암이 섞여있는 점토질 토양, 구릉지로 이루어진 이 지역의 포도밭은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생산 합니다.
  현대적인 시설과 발전된 양조 시스템은 우주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와인스펙테이터에서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을 지닌 포르투칼 와이너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와인, 비뉴 베르도]
포르투칼어로 '비뉴(Vinho)'는 와인, '베르드(Verde)'는 초록색을 뜻하면서 일명 그린와인으로 불린다. 비뉴 베르드라는 이름은 와인의 색깔이 아니라 생산 방식에서 기인했다. 비뉴 베르드가 생산되는 지역은 포르투칼 북서부 미뉴강 유역으로 서쪽으론 대서양, 북쪽으론 스페인과의 국경을 맞닿은 곳이다. 이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완전히 익지 않은 어린 포도를 수확 후 3~6개월 내 짧은 숙성을 거쳐 병입한다. 이처럼 덜 익은 포도로 만든 덜 숙성된 와인을 비뉴 베르드라고 부른다. 따라서 그린 와인은 '젊은 와인', '어린 와인'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