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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 안델루나 Andeluna [Bodega Andeluna]
▣ 국가/생산지역 : 아르헨티나 > 멘도사
▣ 주요품종 : 말벡 (Malbec) 100%
▣ 스타일 : Argentinian Malbec
▣ 알코올 : 14 %
▣ 음용온도 : 16~18 ℃
▣ 추천음식 :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 스팀 조리한 돼지고기(수육), 소프트 치즈
▣ 수입사 : 와이넬
- 2022 IWC - Gold Medal(Vint.2021)
- James Suckling - 91점(Vint.2018)
- Tim Atkin MW - 92점(Vint.2017)
- James Suckling - 90점(Vint.2017)
- 2014 Korea Wine Challenge(KWC) - Gold Medal
[테이스팅 노트]
진한 바이올렛 느낌의 색상을 띠고, 야생과일과 꽃향기, 오크숙성으로 나타나는 바닐라와 초콜릿향이 느껴진다. 입안에서 부드러운 타닌감을 주며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풀바디의 느낌을 주는 와인이다.
아르헨티나 최고높이라고 할 수 있는 멘도자 투풍가토의 1300미터 고지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이 지역은 매우 넓은 폭의 기온차를 보여주는데 이로 인하여 진한 향과 맛을 얻어 낼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집중도 높은 포도로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안델루나 (Bodega Andeluna)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퀄리티 와인 생산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03년도에 설립되었다. 디켄터, 와인스펙테이터, 와인 엔튜지애스트, 등의 수많은 와인 평론지 및 대회를 통하여 안델루나의 와인은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안델루나의 설립자는 Frito-Lay의 설립자이자 Pepsi의 이사장이었던 Herman Lay의 아들인 Ward Lay이다. Lay 가문은 부동산 투자, 유류, 호텔, 금융등 여러가지 다른 산업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Estanacia Alicura 라고 하는 8만헥타르에 달하는 목장을 소유하고 있다. 
안델루나(Andeluna)라는 이름은 아르헨티나의 달이 광대한 안데스산맥을 밝히는 곳인 멘도자 투풍가토 밸리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탄생하였다. 안델루나 셀러는 안데스 산맥의 1300미터 고지의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복잡한 맛과 향의 와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와인메이커인 Manuel Gonzalez가 전체적인 와인 양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컨설턴트 Michel Rolland의 기술적인 협력을 통하여 최고 품질의 와인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