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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와인상회,  샤또 꼬스 데스뚜르넬,보르도,생떼스테프,까베르네소비뇽,메독와인,그랑크뤼
샤또 꼬스 데스투르넬 2013 750ml Chateau Cos-d'Estournel 2013
▣ 생산자 : 샤또 꼬스 데스뚜르넬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보르도 > 생-떼스테프 ▣ 주요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78%, 메를로 20%
▣ 스타일 : Bordeaux Saint-Estèphe ▣ 등 급 : Saint-Estèphe AOC(AOP), Grand Cru Classé(2등급) ▣ 알코올 : 14~15 %
▣ 음용온도 : 16~18 ℃ ▣ 추천음식 : 육류, 감자요리,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 수입사 : 아영FBC
꼬스(Cos)마을 근처의 포도밭을 물려받은 루이 갸스파르 데스뚜르넬(Louis Gaspard d'Estournel)은 1811년, 자신의 포도가 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을 깨닫고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생떼스떼프의 마하라자"라고 불리면서 유명해졌다.
빅토리아 여왕과 나폴레옹 3세는 물론이고 러시아의 많은 국왕들도 이곳의 와인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현재 와이너리의 소유주는 도멘 레비에(Domaines Reybier)이지만 운영은 1917년부터 와이너리를 소유했던 페르낭 지네스테(Fernand Ginestet)의 증손자인 장 기욤 프라(Jean - Guillaume Prats)씨가 맡고 있다.
샤또 꼬데스뚜르넬은 198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더 나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했고 거의 매년 메독 지역의 1등급 와이너리와 견줄 수 있는 와인들을 생산해 왔다. 뽀이약 지방과 생떼스떼프 지방의 경계, 샤또 라피드 로쉴드 옆에 위치한 이 와이너리는 전형적인 메독의 와인과는 다르게 멜로의 블랜딩 비율이 높다. 이는 풍부한 과즙과 강건한 맛으로 표현되어 최근 빈티지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2016 빈티지: Robert Parker 100점, Vinous 100점, James Suckling 100점
*2015 빈티지: Robert Parker 95+점, Jancis Robinson 18.5점
*2014 빈티지: Robert Parker 94점, Jancis Robinson 18점
*2013 빈티지: Robert Parker 92점, Jancis Robinson 17.5점, Wine Spectator 91점
*2012 빈티지: James Suckling 92-93점
*2007 빈티지: Robert Parker 90점
[테이스팅 노트]
짙은 루비빛을 띠고, 엄격한 품종의 셀렉션과 카베르네 소비뇽의 높은 비율로 유니크한 발란스를 지니게 된 빈티지이다. 매우 정교하고, 아로마의 복합성이 느껴지며 또한 fruity함과 스파이시함이 느껴진다. 타닌감은 마치 실크처럼 부드럽고 강렬하게 다가오며, 길고 화려한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