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L1
 
 
⦿ 원산지 : 프랑스 > 보르도 >물리
⦿ 생산자 : 샤또 샤스 스플린
⦿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55%, 메를로 40%, 쁘띠 베르도 5%
⦿ 알코올 : 12~13도
⦿ 음용온도 : 16~18도
⦿ 추천음식 : 등심, 안심, 불고기, 산적 등과 잘 어울린다.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진한 레드색을 띠고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느낌과 민트, 나무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잔을 흔들고 난 후에는 블랙체리, 스모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매끈한 타닌과 부드럽게 잡힌 구조감이 특징이다. 집중도 있는 여러 부케가 긴 피니쉬로 마무리 된다. 2017 빈티지는 메를로 41%, 까베르네 소비뇽 50%, 쁘띠 베르도 6%, 까베르네 프랑 3%가 블렌딩 되었다.
스텐레스 탱크에서 발효, 12~14개월 동안 100% 오크통 숙성 (40%는 새 오크통)을 거치며 달걀 흰자로 정제시켰다.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의 물방울' 7권에서 명품과 브랜드만을 신봉하던 다카스기를 등급이나 명성을 떠나 와인의 본질을 파악하게 하고 과거의 슬픔으로 부터 구해 준 와인으로 묘사가 된 그 와인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는 이 와인을 두고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그랑크뤼 클라쎄 3등급에 필적할만한 우수한 퀄리티를 지닌 와인이 샤스 스플린이다라고 평가했으며, En Primeur 시장에서 'must have' 와인으로 항상 손꼽히는 와인으로 유명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