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 국가/ 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레이
▣ 알코올 : 40%
▣ 용량 : 700ml
▣ 기타 : 유흥음식점용 (일반 소매점 판매 불가)
[TASTING NOTES]
▒ AROMA : 꿀,복숭아,과일,나무
▒ TASTE : 미묘한 다크초코릿 맛, 피트
▒ FINISH : 달콤한 여운
라프로익 10년은 달콤한 멜론의 에스더와 해초, 페놀 향이 강하게 코팅되었다. 기름지면서도 바다의 짠맛이 느껴지며 요오드 같은 드라이한 피트가 길게 뿜어져 나온다. 피니시는 아일레이 바닷가의 해수와 해풍의 영향으로 긴 여운을 남긴다.
[라프로익]
Laphroaig은 게일릭어로 'Beautiful Hollow by the broad bay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 라는 뜻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라프로익에 대해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차고 시원한 바람과 참나무통 속에서 오랜 세월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 그 어떤 싱글 몰트 위스키보다도 특별함을 간직한 위스키이다.’라고 표현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고의 아일레이 몰트 위스키로 알려진 라프로익은 1815년 알렉스와 도날드 존스턴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아일레이 위스키 중에서 최고의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
진한 맛과 입안에 머무는 스모키한 피트 향, 그리고 목 넘김 후 계속해서 남아 있는 강렬한 향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아일레이 지역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몰트 위스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라프로익 고유의 맛과 향을 만드는 데에는 아일레이 섬 기후의 특성인 세찬 바람, 바다 공기, 맥아의 질 등이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