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차콜 색상 이미지-S1L1
▣ 생산자 : 트라피체▣ 국가/생산지역 :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요품종 : 말벡 70%, 카버네 프랑 30%▣ 알코올 : 14.5%▣ 시음 적정온도 : 16~18도▣ 추천음식 : 고급스러운 디너에 어울리는 와인이다.                   붉은 육류와 매운 스튜, 부드러운 치즈, 고급 스테이크등과 함께하면 좋다.아르헨티나 와인의 자존심 이스카이말벡이 주는 바이올렛꽃향과 잘 익은 붉은 과실향,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향, 그리고 까베르네 프랑이 선사한 검은 과일향과 발사믹 식초 등 다채로운 향의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구조감이 함께 어우러져 입안에서 마지막까지 우아하면서 복합적인 와인의 풍성한 깊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손으로 엄선한 포도는 알코올 및 유산발효과정을 거친후 프랑스산 새오크통에 넣어 12개월간 1차 숙성을 진행한다. 품종별 각각 숙성된 와인의 원액을 블렌딩한후 다시 추가적으로 6개월 동안 프랑스산 새오크통에서 2차 숙성을 진행한 후 병입하여 최종 1년의 병숙성을 진행한후 시장에 출시한다.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 롤랑과 트라피체의 수석와인메이커 다니엘피의 합작으로 완성된 이스까이는 출시와 함께 아르헨티나 떼루아의 잠재력과 특별함을 전세계에 알린 대표와인으로 호평받는다. 잉카어로 ‘둘’이라는 뜻을 가진 이스까이는 2가지 품종을 뜻함과 동시에 전통과 혁신이라는 트라피체의 철학을 담아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특히 이스까이 2008 빈티지부터는 기존의 말벡과 메를로(50:50)였던 품종에서 말벡과 까베르네 프랑(70:30)으로 품종의 변화를 꾀하면서 보다 강인한 남성적인 스타일의 와인으로 보다 긴 숙성잠재력과 함께 '이스까이의 새로운 진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