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크림 색상 이미지-S1L1
▣ 생산자 : 도멘 데 디아블▣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프로방스 > 꼬뜨 드 프로방스 생 빅투아▣ 주요품종 : 쌩소 50%, 그르나슈 20%, 시라 30%▣ 알코올 : 13%[테이스팅 노트]맑고 투명한 핑크 캔디와 같은 은은한 컬러가 랑스럽게 느껴지고 향에서는 마치 레드 베리, 화이트 체리, 갓 따낸 딸기를 과일 바구니에 담아 놓은 듯한 생생한 과일의 향이 펼쳐집니다. 수박 껍질처럼 달큰하면서도 시원함이 감도는 아로마와 약간의 미네랄리티, 미각을 극하는 산미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시고 난 뒤 입 안에 아주 살짝 남는 달콤한 풍미는 매우 감각적이며 기분 좋은 피니시로 마무리까지 이어집니다.[생산자]도멘 데 디아블 Domaine des Diables프로방스 로제 와인 로운 역사의 주인공버지니 파브르(Virginie Fabre)와 기욤 필립(Guillaume Philip)은 2005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생트 빅투아르(Provence, Sainte-Victoire)에 정착했습니다. 둘 모두 몽펠리에 와인 스쿨(Montpellier wine chool)을 졸업한 후 그들만의 열정과 기발한 기획력으로 도멘을 세우고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MIP(Made in Provence)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버지니와 기욤은 생 빅투아르(Sainte-Victoire) 역에서도 특히 자갈 토양이 많이 분포된 피루비에(Puyloubier) 마을에 도멘 데 디아블(Domaine des Diables)을 설립하고 첫 빈티지를 생산했습니다. 그들만의 노하우로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프로방스의 각종 회에서 은 성과를 획득하며 유명세를 펼치고 있습니다.특히, 2011년에 프랑스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Concours Général Agricole competition에서 엘셀런스(Excellence)를 수상한 후 현재까지 9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셀런스는 와인 품질은 기본이며 토지와 생산 과정까지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받을 수 있는 상으로 9년 연속으로 받은 상의 의미는 와이너리의 일관성 있는 훌륭한 품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양조에 있어서는 수확 직후 저장고에 옮긴 후 드라이 아이스를 사용하여 산화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이산화황 사용을 줄이고 와인의 향과 색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직접 압착하거나 침용(Maceration)을 해서 로제 특유의 아름다운 색을 표현하고 낮은 온도에서 발효를 진행함으로써 아로마와 잠재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발효를 진행하는 동안 하루에 3번 관능 검사(Sensory Test- 여러 가지 품질을 인간의 오감에 의하여 평가하는 제품검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