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차콜 색상 이미지-S1L1
▣ 생산자 : 하트랜드 (Heartland Wines)▣ 국가/생산지역 : 호주 > 남호주 > 랭혼 크릭▣ 주요품종 : 쉬라즈▣ 알코올 : 14.5 %*벤 글래쳐 손끝에서 보석으로 탈바꿈한 랑혼 크릭 와인[테이스팅 노트]하트랜드 와이너리의 쉬라즈와 까베르네 소비뇽은 복합미의 특성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따로 발효되며 배럴 숙성은 와인의 구조감을 한층 더 부드럽고 이국적인 향신료 등의 캐릭터를 강조 시켜줍니다. 와인의 진한 루비색을 대변하듯 풍성한 라즈베리와 검붉은 과실은 폭발적으로 다가오며 풀바디 농도에서 오는 스모키함과 스파이시함은 복합미를 더해줍니다.
[생산자]하트랜드 비긴즈1990년대 벤 글래쳐(Ben Glaetzer)는 호주 남단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랑혼 크릭(Langhorne Creek)에서 훌륭한 품질의 포도가 재배되는 것에 강렬한 인상을 받고는 하트랜드 와인즈(Heartland wines)를 만듭니다. 2001년 첫 빈티지를 출시하였으며 업계 베테랑으로 알려진 스캇 콜렛(Scott Collett), 그랜트 틸브룩(Grant Tilbrook), 닉 쾨켄미스터(Nick Keukenmeester)가 함께 하면서 많은 수상 이력을 쌓고 이름을 알리는 와이너리로 성장합니다. 현재는 벤, 스캇, 닉 세 사람이 하트랜드 와인즈의 공동 소유주로 함께 운영하고 있고 랑혼 크릭에서 재배한 포도로 오로지 레드 와인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생산지역]랑혼 크릭에 자리잡은 포도밭은 시원한 해양성 기후로 오래된 포도나무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들을 갖춰 훌륭한 품질의 포도를 자랑합니다. 글래쳐 와인즈에서의 철학과도 통하는 부분인데,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연의 떼루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포도 재배 시 잡초, 나무 등을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품종에 따라 물 조절도 인위적인 개입을 줄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