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레드 색상 이미지-S1L1
▣ 종류 : 캐나디안 위스키
▣ 국가/ 지역 : 캐나다
▣ 제조사 : Jim Beam Brands co.
▣ 알코올 : 40%
▣ 용량 : 700ml
▣ 기타 : 유흥음식점용 (일반 소매점 판매 불가)
캐나디언 클럽 6년은 초록빛 풀 향, 사탕수수 시럽의 달콤함과 약간의 알코올이 느껴진다. 다크 럼 느낌에 질감은 가볍고 캐러멜, 토피, 바닐라 향이 난다. 쓰고 달콤하며, 금속 같은 단단한 여운을 준다. 부드러운 감촉의 오크가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긴다.
[캐나디언 클럽]
캐나디언 클럽 증류소는 캐나다의 가장 남쪽 지점인 온타리오주 워커빌에 위치하고 있다. 증류소는 위스키를 증류하고 숙성 및 블렌딩을 거쳐서 병입하기까지, 완제품을 생산하는 종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증류소는 1858년에 완성되어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캐나다 남부 지역에는 대부분 우수한 품질을 가진 곡물이 풍부하게 자라고 있다. 워커의 고유 위스키 제조 과정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최상의 위스키를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서 부드러운 맛을 가진 독특하고 일관성이 있는 고급 위스키로 곧 부각되었다. 처음에 위스키는 상표 없는 오크 통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워커는 곧 가문의 문양을 오크 통의 헤드에 새겨서 브랜드화시켰다. ‘멋진 신사 클럽’이라는 곳에서 인기가 높아져 위스키 이름을 ‘클럽 위스키’라고 불렀다. 클럽 위스키는 미국 버번 위스키를 제치고 미국 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놀란 미국 증류업자들이 정부에 탄원을 했다. 이에 워커는 공식적으로 위스키 상표를 ‘캐나디언 클럽’으로 정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캐나디언 위스키]
캐나디언 위스키는 미국 독립전쟁을 전후하여 미국에서 전파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19세기 중반에 하이람 워커, 시그램 등 증류 회사의 설립으로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졌다. 1920년대 미국의 금주법의 시행으로, 반사이익을 얻어 크게 성장하였다. 즉 미국의 밀주단속으로 호황을 누리며 발전한 것이, 캐나디언 위스키이다. 금주령이 풀린 후에도 그 맛을 못 잊어 계속 수입을 해왔다고 한다.
캐나디언 위스키의 스타일은 대체로 버번 위스키와 유사하지만, 깊은 맛과 고급스러운 향을 추구한다기보다는 쉬운 음용성을 추구한다. 거의 모든 위스키가 블렌디드 위스키이며, 호밀(Rye) 함량이 미국보다 대체로 높은 편이다. 물론 미국과 마찬가지로 옥수수와 보리도 많이 쓰인다. 최저 숙성 연수는 3년이지만 보통 그 이상 숙성하는 편이며, 높은 위도에 위치하는 특성상 장기 숙성에는 미국보다 유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