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차콜 색상 이미지-S1L1
▣ 생산자 : 샤또 용 피작 Chateau Yon Figeac▣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France) > 보르도(Bordeaux) >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Saint-Emilion Grand Cru)▣ 주요품종 : 메를로 (Merlot) 81%,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13%, 쁘띠 베르도 (Petit Verdot) 6%▣ 알코올 : 13 %▣ 음용온도 : 17~19 ℃▣ 추천음식 : 모든 종류의 육류고기요리와 향신료 요리와 잘 어울린다.자두와 레드 커런트 등의 풍부한 과실 아로마가 올라오고 버섯과 젖은 흙의 아로마도 느낄 수 있다. 20년 이상 숙성 잠재력이 기대되는 와인이다.[생산지역]생-떼밀리옹 그랑 크뤼(Saint-Emilion Grand Cru)는 생-떼밀리옹 내 특급 포도원이라는 의미다.[포도품종]메를로(Merlo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메를로라는 이름은 '티티새(Merle)'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메를로는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마그들렌 데 샤랑트(Magdelaine des Charente)의 접합종이다. 메를로는 1784년 프랑스 보르도 우안 리부르네스(Libournais)에서 재배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당시엔 지역명으로 포르보(Faurveau)로 불렸다. 이후 19세기 중반 메를로가 보르도 좌안에 심겨졌고,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메를로는 보르도와 이탈리아에서도 언급되는 걸로 보아 비슷한 시기 전파됐다는 짐작이 가능하다. 최상급 메를로는 보르도 우안 뽀므롤(Pomerol)와 생 테밀리옹(St. milion)에서 찾을 수 있다. 보르도 우안은 보르도 좌안보다 따뜻한 기후를 지녀 메를로 품종의 와인은 보다 농축된 풍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