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올리브 색상 이미지-S4L1
 
 

▣ 생산자 : G.H. Mumm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샹빠뉴
▣ 주요품종 : 피노누아,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
▣ 등 급 : Champagne AOC(AOP)
▣ 알코올 : 12%
▣ 시음 적정온도 : 6~8 ℃
▣ 추천음식 : 구운 관자, 가리비 요리와 같은 해산물 요리, 카르파치오 등과 잘 어울린다.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면 터트리는 와인으로 유명
 
[테스티닝 노트]
옥빛이 감도는 산뜻한 황금색에 우아하고 풍부한 버블이 생동감 있다. 복숭아와 살구, 사과 등 단단하고 과육이 가득 찬 백색 과일의 풍부함에 레몬과 포도향이 결합되어 와인의 신선함과 생동감을 더해주고 여기에 캐러멜 향이 가미된 바닐라와 건과류, 허니 느낌이 오랜 여운을 남긴다. 입안 가득 풍부한 거품이 느껴지면서도 결코 지나치게 강하지 않고, 부드럽고 완벽한 와인의 맛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와인이다.
 
피노 뮈니에(Pinot Meunier)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 피노 뮈니에는 농사가 잘 된 해이든 아니든 안정적인 생산량을 내며, 샴페인 블렌딩에서 바디와 향의 풍부함을 더해준다. 실제 상파뉴 지역에서 피노 뮈니에의 재배면적은 전체의 3분의 1정도를 차지한다. 뮈니에(Meunier)라는 이름은 방앗간(Meunier)에서 유래했는데, 포도 송이에 가루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기는 데서 붙여졌다. 와인에 아로마와 과실향을 부여함
 
 
일만와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