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차콜 색상 이미지-S4L1
 
 
 
 

▣ 생산자 : 도멘 드 세네쇼 - 장 미쉘 까즈 Domaine des Senechaux - Jean Michel Cazes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France) > 론(Rhone) > 샤또네프-뒤-빠쁘(Chateauneuf-du-Pape)
▣ 주요품종 : 그르나슈 (Grenache) , 시라/쉬라즈 (Syrah/Shiraz) , 무르베드르 (Mourvedre)
▣ 스타일 : Southern Rhone Red
▣ 등 급 : Chateauneuf-du-Pape AOC(AOP)
▣ 알코올 : 14~15 %
▣ 시음 적정온도 : 16~18 ℃
▣ 추천음식 : 강한소스의 스테이크, 바비큐요리, 장어구이. 매콤한 한식이나, 갈비찜등과도 함께하면 좋다.
▣ 수입사 : 동원와인플러스
 
*2014 빈티지: Robert Parker 91점
 
[테스티닝 노트]
맑은 보랏빛을 띠면서 진한 색을 가진다. 과실향이 아주 풍부한데 특히 검은색 계통의 과실의 향이 압도 적이다. 그 중에서도 완전히 과숙된 그레나쉬의 향이 이 와인의 아로마적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코에서 느껴지는 향이 입속으로 그대로 전달되며 정렬적이고 진한 맛을 전하는데 후추류의 스파이시한 맛과 감초의 맛이 감칠나며 타닌의 맛을 즐기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나무의향이 부드럽고 서서히 감싸 흐른다.
 
무르베드르(Mourvèdre)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프랑스 남부 특히 론 밸리(Rhône Valley), 프로방스(Provence), 랑그독-루시용(Laguedoc-Roussillon)과 스페인, 미국, 호주, 남아공에서 재배된다. 무르베드르는 프랑스 남부 샤또네프-뒤-빠쁘(Châteauneuf-du Pape)지역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이동해도 잘 익지 않을 정도로 더운 기후를 선호하는 품종이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더운 지중해 연안에서 자란다면, 산미가 너무 낮고 섬세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와인이 되고 만다. 따라서, 포도재배자들은 따뜻하고, 남향인 곳에 무르베드르를 재배한다. 출시 빅후 무르베드르 와인은 산악 지역 허브, 블랙베리와 빌베리(Bilberries)등의 향을 내며, 알코올 도수가 높고 강한 탄닌을 지닌다. 대부분의 무르베드르는 그르나슈 및 시라에 블렌딩되는데, 이 블렌딩에서 무르베드르는 허브 풍미와 산미, 강한 탄닌을 더해준다. 몇 년간 숙성된 와인에서는 가죽, 생강과자와 가금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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