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시라 Marques De Casa Concha Syrah
원산지 : 칠레 > 코큄보 > 리마리 밸리
품종 : 시라 Syrah 100%
알코올 : 14.8%
시음온도 : 15-17℃
테이스팅 노트
어두운 보라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로 체리, 블랙베리와 같은 검은 과일의 향 오크 숙성을 통해 얻어진 타르 향신료의 향 등이 감돈다. 다시 한번 달콤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파워풀하면서도 라운드한 탄닌이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와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클래식한 프리미엄 와인의 정석'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와인은 1718년, 당시 스페인 국왕인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게 수여한 작위명으로 콘차이토로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그들의 유산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1972 빈티지의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까베르네 소비뇽을 런칭하면서 싱글빈야드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저가 대중적 와인산지로 여겼던 칠레 떼루아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는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에서 건배주로 사용된 바 있으며,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공식 리셉션주로 선정되면서 클래식한 선물와인이자, '대통령의 와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와인 전문지 IWSR의 전 세계 와인 판매 데이터 기준 칠레 프리미엄 판매 1위 브랜드이다.
2018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James Suckling 93점
2017빈티지 와인 에드보케이트 Wine Advocate 90점
2017빈티지 데스콜차도스 Descorchados 93점
2016빈티지 데스콜차도스 Descorchados 93점
2015빈티지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 90점
와이너리
1883년 설립된 콘차이토로는 남미의 대표 와이너리로 현재 전세계 147개국에 수출 되고 있는 세계 시장을 선두하는 와이너리이다. 1997년 프랑스 특급 와인의 자존심인 샤또 무똥 로쉴드의 바롱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하여 칠레 울트라 프리미엄 와인의 장을 연 콘차이토로는 10,800헥타르가 넘는 빈야드를 칠레 뿐 아니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세계적인 전문지 <드링크 비즈니스>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존경 받는 와인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최고의 와이너리에 등극하였다. 콘차이토로의 아이콘 와인인 돈 멜초는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총 8번 선정되어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플래그십 와인 까르민 데 페우모는 칠레 와인 중 로버트 파커 최고 점수 97점을 받은 와인이다. 이렇듯 콘차이토로는 최고급 와인부터 트리오, 프론테라 같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까지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