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화이트 색상 이미지-S8L1
제품명 :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  Marques De Casa Concha Cabernet Sauvignon
원산지 : 칠레 > 코큄보 > 리마리 밸리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100%
알코올 : 14.8% 
시음온도 : 15-17℃

생산자 노트
강렬한 보랏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로 체리, 블랙베리와 같은 검은 과일의 향 삼나무와 스모키한 타르의 향까지 매혹적인 향을 가진 와인이다. 과일향, 오크향 등 복합적인 향이 조화가 환상적인 와인으로 마치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탄닌의 질감이 입 안에서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남긴다.

2012 핵안보정상회의의 공식 환영 및 리셉션 자리에 서브된 와인이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브랜드 명은 콘차이토로 설립자 가문의 작위 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는 콘차이토로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그들의 유산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70년대 초 미국시장에 처음 와인을 수출하기 시작한 콘차이토로는 1972년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을 처음 런칭하면서 싱글 빈야드의 개념을 도입, 저가 대중적 와인산지로 여겼던 칠레 떼루아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약 30년간의 노력과 콘차이토로의 열정은 2002년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 리스트에 랭크(56위)되면서 빛을 발하게 된다. 2003년에는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메를로가 47위에 랭크. 2010년에는 다시 까베르네 소비뇽이 56위에 랭크(리스트 내 유일한 칠레 와인)되면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의 뛰어난 품질은 시간을 초월하며 지속적인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2016 빈티지: James Suckling 93점, Tim Atkin 93점 
*2014 빈티지: James Suckling 92점, Descorchados 93점 
*2013 빈티지: James Suckling 91점, Robert Parker 90점, Jancis Robinson 16.5+점, Descorchados 92점 
*2012 빈티지: Wine Spectator 91점 Smart Buy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레드 와인부문 대상' 수상
음식 매칭
유럽식 코스요리의 메인(안심,등심) 요리와 양고기, 정찬 요리와 함께하면 좋다.

와이너리
1883년 설립된 콘차이토로는 남미의 대표 와이너리로 현재 전세계 147개국에 수출 되고 있는 세계 시장을 선두하는 와이너리이다. 1997년 프랑스 특급 와인의 자존심인 샤또 무똥 로쉴드의 바롱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하여 칠레 울트라 프리미엄 와인의 장을 연 콘차이토로는 10,800헥타르가 넘는 빈야드를 칠레 뿐 아니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세계적인 전문지 <드링크 비즈니스>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존경 받는 와인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최고의 와이너리에 등극하였다. 콘차이토로의 아이콘 와인인 돈 멜초는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총 8번 선정되어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플래그십 와인 까르민 데 페우모는 칠레 와인 중 로버트 파커 최고 점수 97점을 받은 와인이다. 이렇듯 콘차이토로는 최고급 와인부터 트리오, 프론테라 같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까지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