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와인상회▣ 원산지 : 호주 >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 맥라렌 베일
▣ 생산자 : 투 핸즈 와인즈
▣ 주요품종 : 시라/쉬라즈
▣ 알코올 : 15 %
▣ 음용온도 : 16~19 ℃
▣ 추천음식 : 양갈비구이, 스테이크 등 풍미가 진한 육류요리 등과 함께하면 좋다.
[메이커스 노트]
자두향,허브향,오크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산도가 조금 강한 편이다.
블루베리, 블랙베리, 서양자두의 진한 아로마와 은은한 화이트 페퍼 향이 감도는 와인으로, 풍부하면서도 실키한 질감의 맥라렌 베일 지역 쉬라즈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블루베리 파이처럼 농축된 풍미와 라운디하게 다듬어진 탄닌의 촘촘한 맛, 말린 허브와 달콤한 향신료 향이 어우러진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마세라시옹 과정을 통해 즙을 얻은 것(free run), 이후에 다시 압착(pressing)한 즙을 함께 사용한다. 12개월 간 오크 숙성을 거치는데, 대부분의 와인은 1~6년 된 프랑스 및 미국산 오크통에서, 6% 가량의 일부 와인은 프랑스산 새 오크통에서 숙성한다.
신선한 맛을 즐기려면 지금 마셔도 좋고 취향에 따라 수확연도로부터 5~10년 더 숙성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