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와인상회▣ 원산지 : 칠레 > 콜차구아 밸리
▣ 생산자 : 로스 바스코스
▣ 품종 : 카르메네르 100%
▣ 알코올 : 14~15%
▣ 음용온도 : 16~18℃
▣ 추천음식 : 숙성치즈, 리조또, 비프버거, 소고기 스테이크 등
*2019 빈티지: 문두스 비니 금메달
*비비노 3.9
강렬한 보라 빛, 블랙 베리, 자두와 블랙 체리 등의 과일향이 특징이다. 까르미네르 품종 특유의 향인 흰 후추, 허브의 향이 서서히 드러나며 입 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과 적절한 산도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밸런스를 이루는 칠레 프리미엄 까르미네르의 대표 와인이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의 품격과 노하우가 칠레 고유의 루아와 결합되어 탄생한 로스 바스코스의 프리미엄 라인. 칠레 와인의 우아함과 기교의 기준점이 되는 와인으로 복합적인 부케가 개성있게 펼쳐지는 프리미엄 카르메네르 와인.
'크로마스'는 '컬러'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는데, 테루아를 담아낸 자연의 언어인 컬러를 완벽히 이해하여 최고 품질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로스 바스코스의 의지를 담아낸 이름. 각 품종마다 다른 컬러의 레이블이 눈길을 사로 잡음. 칠레의 국가 대표 품종인 카르미네르의 특징이 12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을 통해 고급스럽게 구현된 프리미엄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