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산지 : 칠레 > 콜차구아 밸리
▣ 생산자 : 로스 바스코스
▣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85%, 쉬라즈 10%, 카르메네르 5%
▣ 알코올 : 14~15%
▣ 음용온도 : 16~18℃
▣ 추천음식 : 버섯 라비올리, 버섯과 구운 닭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강렬한 루비레드에 반짝이는 가넷 컬러를 지닌 와인이다. 첫 코는 신선한 딸기, 레드 체리, 구스베리와 파란 꽃의 향이 피어오른다. 타바코, 캐러멜, 흑연 등의 향이 뒤이어 펼쳐진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타닌이 긴 여운으로 마무리 되는 프리미엄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이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의 품격과 노하우가 칠레 고유의 테루아와 결합되어 탄생한 로스 바스코스의 프리미엄 라인. 칠레 와인의 우아함과 기교의 기준점이 되는 와인으로 복합적인 부케가 개성있게 펼쳐지는 프리미엄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크로마스'는 '컬러'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는데, 테루아를 담아낸 자연의 언어인 컬러를 완벽히 이해하여 최고 품질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로스 바스코스의 의지를 담아낸 이름. 각 품종마다 다른 컬러의 레이블이 눈길을 사로 잡는 와인이다.일만와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