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구스타브 로렌츠 Gustave Lorentz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France) > 알자스(Alsace)
▣ 주요품종 : 리슬링 (Riesling) 100%
▣ 음용온도 : 8~10 ℃
▣ 추천음식 : 해산물 찜, 그릴, 스팀한 생선, 회, 닭가슴살, 담백하게 조리한 돼지고기, 송아지 갈비, 염소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화이트와인 구대륙 부문 대상'
*2019,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 구대륙 레드 와인 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2015 빈티지: Wine Enthusiast 90점
매우 투명하고 밝은 노랑빛을 띠며 시트러스 계열의 레몬 라임, 복숭아, 사과와 같은 과일향과 우아하게 어우러진 흰 꽃의 아로마가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풍성한 과실의 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미는 입 안을 신선하게 해주고 알자스 리슬링 특유의 미네랄 풍미가 와인의 맛을 돋운다. 마시고 난 뒤에는 드라이하면서 생생한 산미가 긴 여운으로 남는 와인이다.
[생산지역]
알자스(Alsace)는 프랑스 동부의 와인 산지다. 알자스의 지리적 위치는 로마와 독일 영향권의 교차로에 위치하며, 이 점은 와인의 역사에도 잘 나타난다. 알자스 와인 생산은 서기 1세기 초부터 로마 군단이 알자스 지역에 포도 재배 기술을 전파한 것을 시작으로 메로빙거 왕조와 카롤링거 왕조를 거치면서 더욱더 활기를 띠게 된다.
[포도품종]
리슬링(Riesling)은 독일 화이트 품종이다. 리슬링은 독일 라인(Rhine)지역에서 유래했으며, 바이저 휘니쉬(Weisser Heunisch)품종의 자손이라고 알려져 있다. 리슬링은 향기로우며, 꽃, 사과, 꿀 향을 지닌다. 와인은 산미가 매우 높으며, 드라이한 와인, 오프-드라이한 와인, 달콤한 와인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들어진다. 리슬링은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와 더불어 3대 화이트 품종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