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 국가/ 지역 :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
▣ 생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 Ltd
▣ 알코올 : 40%
▣ 용량 : 700ml
▣ 기타 : 유흥음식점용 (일반 소매점 판매 불가)
사슴의 계곡을 뜻하는 글렌피딕,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청정 계곡의 물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최상급의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주정의 생산부터 숙성에 이르기까지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위스키이다. 셰리 오크통을 사용하는 더 맥켈란과 달리 버번 캐스크 원액을 주로 사용하여 화려한 오크향이 특징이다. 싱글 몰트 위스키 특유의 강하고 쏘는듯한 맛을 지니고 있는 위스키지만, 부드러운 느낌 또한 가지고 있어 상당히 대중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고품질의 싱글 몰트 위스키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는 이유는 바로 대량 생산에서 오는 잇점이겠죠~, 수요가 많으니 공급도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가격도 저렴해지는 이치 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브랜드이며,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을 위스키의 성지로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글렌피딕의 한정판으로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풍부하고 섬세한 깊은 맛을 담은 게 특징이다.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달콤한 베리, 넛 메그,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