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로저 구라트 Roger Goulart
▣ 국가/생산지역 : 스페인(Spain) > 페네데스(Penedes)
▣ 주요품종 : 그르나슈 (Grenache) , 피노 누아 (Pinot Noir)
▣ 알코올 : 12~13 %
▣ 음용온도 : 6~8 ℃
▣ 추천음식 : 아페리티프, 씨푸드, 샐러드, 육회, 초밥 등 일식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 수입사 : (주)와이넬
로저 구라트가 새로 출시한 코랄 로제는 신선한 스파클링 와인을 선호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연분홍(Soft Pink) 컬러의 빈티지 까바로 매우 신선하고 향기로운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총 9개월의 숙성기간 중 50일간 Lees와 접촉하며 30미터 깊이의 까브에서 복합미를 더해간다. 연간 24,000병만을 생산하며 유행에 민감한 한국과 일본, 미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아이템이다.
로저 구라트의 까바는 스페인 고유의 품종을 사용하고 샴페인과 같은 샹파뉴(Champagne) (병내 2차 발효) 제조법으로 만들어진다. 때문에 샴페인과 같이 섬세하고 치밀한 거품이 일어나며 우아하고 향기로운 향과 깊은 감칠맛을 가지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로저 구라트는 수많은 스페인의 까바 메이커 중에서도 특히 역사가 긴 스페인을 대표하는 까사 생산자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 TV프로그램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여 어느쪽의 와인이 '돔페리뇽'인가를 맞추는 코너에서 참가한 패널들이 로저 구라토의 로제가 더 맛있다고 하였다. 그것을 계기로 하루만에 전국 와인샵에서 매진행진을 이어갔고 일본에서 가장 판매가 많은 까바가 되었다.
*로저 구라트의 2016년 신상품 로제 까바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일본, 미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출시된 빈티지 까바
*벚꽃이 연상되는 연분홍(Soft Pink)의 산뜻하고 세련된 컬러
Tasting Notes
연분홍색을 띠고, 신선하고 기분 좋은 과일 아로마와 섬세하고 지속적인 버블, 신선한 과일과 Lees 숙성에서 오는 복합적인 풍미를 가진 와인이다.
각 각의 포도 품종의 고유의 맛을 살리고, 기분좋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산미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