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루이자도 Louis Jadot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
▣ 주요품종 : 피노 누아 100%
▣ 스타일 : Bourgogne AOC(AOP)
▣ 등 급 : Champagne AOC(AOP)
▣ 알코올 : 12.5 %
▣ 음용온도 : 15~17 ℃
▣ 추천음식 : 붉은소스의 스테이크, 스파게티, 양고기, 송아지요리,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요리 등과 함께 하면 좋다.
▣ 수입사 : 신세계엘앤비
[테이스팅 노트]
자두 등 진한 과일 향과 실크처럼 매끄러운 감촉, 입 안에서 라운드하게 넘어가는 탄닌 맛이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는 미디움 바디 스타일이다. 와인의 일부는 오크 배럴에서 , 일부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및 9~12개월 간 숙성해 병입한다. 빈티지에 따라 5~7년 더 두고 숙성해서 마셔도 좋다.
루이자도의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꼬뜨 도르, 사온는 & 루아르, 이랑시 지역에서 골고루 포도를 가져와 만든다. 꼬뜨 드 뉘, 사온느 & 루아르, 이랑시의 포도는 와인에 깊이와 탄닌을 만들고 꼬뜨 드 본의 포도는 프루티한 캐릭터를 더해, 지역단위 등급이지만 복합적인 풍미의 와인을 만들어낸다.
루이 자도(Louis Jadot)는 부르고뉴를 대표하는 생산자로 루이 자도는 남쪽 보졸레 지방에서부터 꼬뜨 드본, 꼬뜨 드뉘를 지나 샤블리에 이르기까지 연간 9백만병의 다채로운 와인을 만들어 냅니다. 그랑 크뤼, 프르미에 크뤼 와인은 도멘 소유의 밭에서 생산되며, 마을 단위나 지역 단위의 일부 와인들은 계약 농가의 밭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와인 생산자이면서 네고시앙 역할을 같이 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루이 자도 본사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한 곳으로 꼽히면 동시에 부르고뉴에서 가장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는 자랑스러워할 만한 유산이지만 결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이 루이 자도의 경경철학입니다. 약 20년 전부터 메종 루이자도에서는 화학 비료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