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몬테스
▣ 국가/생산지역 : 칠레 > 라펠밸리> 콜차구아 밸리
▣ 주요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85%, 시라 10%, 카르메네르 5%
▣ 스타일 : 칠레 카베르네 소비뇽
▣ 알코올 : 14.5%
▣ 시음 적정온도 : 17~18%
▣ 추천음식 : 모든 육류와 잘 어울린다.
▣ 수상 겨력
*2018,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레드 와인 부문 대상
*2015 빈티지: James Suckling 94점, Robert Parker 90점
[테이스팅 노트 ]
깊고 진한 선홍색을 띤다. 자두, 체리, 라즈베리 시럽 같은 잘 익은 붉은 과실에 담배, 캔디, 가죽, 프렌치 배럴 12개월 숙성에서는 구운 아로마가 잘 어우러진다. 입 안에서는 둥근 타닌과 큰 바디감이 느껴지면서도 코에서 느껴지는 아로마가 풍미까지 이어지는 와인이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프리미엄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은 몬테스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물의 사용을 최소화한 '드라이 파밍',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앤젤' 출시에 이어 2016년 몬테스 알파가 또 한번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1987년 빈티지로 첫 선을 보인 몬테스 알파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민 와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알파 레인지와 아이콘 와인인 알파 엠과의 다소 큰 캡과 알파 팬들의 새로운 와인에 대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몬테스는 2016년 업그레이드된 몬테스 알파 스페셜 뀌베 블랙 라벨을 선보이게 됩니다.
최고의 포도와 엄격한 선별 작업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생산지인 콜차구아 밸리에서 만들어지며, 콜차구아 밸리 내에서도 아팔타와 마르치구에 포도밭의 가장 프리미엄 구획에서만 양질의 포도를 선별하였습니다. 모든 포도는 다년간 몬테스의 밭에서 일한 숙련된 팀에 의해 손으로 수확된 후 와이너리에 도착하여 2차 선별을 진행합니다. 또한, 기존 알파보다 수확 시기를 일주일 연장하여 더욱 응축된 과실 아로마와 실키한 탄닌을 가지며, 몬테스 알파보다 4개월 더 긴 16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토스티한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을 배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