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산 마르짜노▣ 국가/생산지역 : 이탈리아 > 풀리아 > 살렌토
▣ 주요품종 : 프리미티보 (진판델)
▣ 알코올 : 12.5%
▣ 음용온도 : 10~12도
▣ 추천음식 : 육류, 해산물, 생선, 치즈, 훈제, 염장 음식, 밀가루 음식, 매운음식 등
▣ 수상내역
2019빈티지 아시아 와인 트로피 Asia Wine Trophy Gold
2017빈티지 디켄터 Decanter
국제 로제 챔피언쉽 2020 - 실버 수상
[테이스팅 노트]
지중해 햇살처럼 영롱한 코랄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로제 와인으로, 풍미 진한 레드 와인을 주로 생산하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로 만들어진 독특한 로제 와인이다. 지중해 허브 풍미와 체리, 라즈베리 등 발랄한 붉은 과실향이 느껴진다. 신선한 산도와 적당한 바디감, 약간의 잔당감이 뛰어난 밸런스를 보여주며 다양한 음식과 매칭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제품 설명]
트라마리(TRAMARI)는 이탈리아 풀리아의 대표 생산자 '산 마르짜노'가 2021년부터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로제 와인이다. 와인명은 두 바다(MARI) 사이(TRA)라는 뜻이다. 실제로 생산지인 살렌토(Salento)는 장화 모양의 이탈리아 지도에서 뒷굽 부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지중해 두 바다 사이에 반도 형태로 위치하고 있어서 충분한 햇살과 온화한 해풍을 모두 받아 신선한 풍미의 로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합하다. 국내에서는 탈로, 빈도로를 통해 풍미 짙은 이태리 프리미티보 와인 열풍을 일으킨 산 마르짜노가 동일 품종으로 선보이는 로제 와인이라 더욱 주목되는 신제품이다.
[산 마르짜노 와이너리]
이탈리아 뿔리아 지역의 리딩 와이너리로 Promotivo di Manduria D.O.P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962년 19개의 포도 재배자들에 의해 조합 형태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1,200개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었다.
1,000헥타르에서 연간 90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며 일본, 독일, 스위스, UK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다.일만와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