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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와인상회, 샤또 데스클랑
샤또 데스끌랑 위스퍼링 엔젤 Chateau D’Esclans Whispering Angel
▣ 생산자 : 샤또 데스끌랑 Chateau d'Esclans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서던프랑스 > 프로방스▣ 주요품종 : 그로나슈 90%,롤 10%▣ 알코올 : 13 %▣ 음용온도 : 6~8℃▣ 추천음식 : 해산물, 샐러드, 에피타이저
*2016 빈티지: Wine Spectator 90점, Matthew Jukes 18/20점
*2015 빈티지: James Suckling 91점, Decanter 91점
샤또 데스끌랑의 와인 메이커 패트릭 레옹은 최고의 로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블렌딩 과정에서 휴식시간에 잠깐
들린 데스끌랑 사원에서 '천사들의 속삭임'을 듣게 된다. 여기서 영감을 받은 패트릭 레옹은 블랜딩 비율을 완성하고
이 와인을 사또 데스끌랑의 플래그쉽 와인으로 지정한다. 와인의 레이빌도 아기천사가 그려진 순수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테이스팅 노트]
복숭아, 멜론 , 가벼운 쟈스민 향이 주를 이루는 과일 향 성분이 후각을 자극하며, 부드럽고 산딸기, 체리향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싼다. 상쾌한 산도와 미네랄 톤이 미디엄 바디를 이끌며, 긴 여운을 남긴다.
데스클랑의 위스퍼링 엔젤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여성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이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이라고 극찬한 와인이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와 프리스티지 클래스에 제공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와인이다. 그리고 위스퍼링 엔젤은 무통 로칠드, 오퍼스 원 등의 와인을 양조한 와인 메이커 패트릭 레옹이 와이너리의 작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다가 영감을 받아 만든 와인으로 오묘한 분홍 빛깔의 와인과 더불어 레이블의 아기 천사가 특징이다.
샤또 데스클랑(Chateau d'Esclans)은 19세기 프랑스 Ranque 가문이 와이너리를 설립하며 그 장밋빛 역사를 시작하였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군에 빼앗기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으나, CH. Lascombes, Ferrieres, Prieure Lichine 소유주의 아들 Sacha Lichine에게 인수되어, 현대적인 마케팅 기법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와이너리의 경영 이념과 마케팅 노하우는 데스끌랑이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였으며, Lichine과 함께 합류한 와인메이커 Patrick Leon 또한 CH. Lascombes, CH. Castera에서 총괄 와인메이커를 역임하였떤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라는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데스끌랑 와인에 불어 넣고 있다. 저명한 와인 평론가인 젠시스 로빈슨으로부터 얻은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이라는 찬사와, 대한항공 First class / Prestige class 서빙 와인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도 운용되고 있다는 점은 데스끌랑이 가지고 있는 높은 품질과 세계적인 명망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하는 요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