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샤또 마똥 로칠드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보르도 > 뽀이약
▣ 주요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90%, 메를로 9%, 쁘띠 베르도 1%
▣ 스타일 : 보르도 뽀이약
▣ 알코올 : 13~14%
▣ 시음 적정온도 : 16~18도
▣ 추천음식 : 기름진 등심 스테이크, 안심, 푸아그라, 양념한 육류 요리, 탕수육, 라구 파스타
▣ 수상 경력
*2014 빈티지: Wine Spectator 96점, Robert Parker 95점
*2013 빈티지: 이우환 화백의 작품을 라벨로 선정,
역사상 최초로 한국 화가의 작품을 라벨로 선정, Wine Spectator 93점, Robert Parker 93점
*2012 빈티지: Wine Spectator 95점, Robert Parker 94점
*2011 빈티지: Wine Spectator 95점, Robert Parker 92점
*1995 빈티지: Wine Spectator 94점, Robert Parker 95점
가넷색의 테두리에 진하고 어두운 색을 띤다.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이 야생의 베리향을 만들어 낸다. 공기와 접촉하면서 후추, 블랙커런트의 싹, 말린 꽃 등의 향이 기분 좋은 조화를 만든다. 입 안에서는 신선하고 깔끔하면서 구조감이 좋으며 풀바디의 응출된 과일향이 중간에 느껴진다. 정제되고 잘 숙성된 타닌으로 쉽게 잊을 수 없는 부드러움을 주는 와인이다.
[라벨 디자인: Annette Messager]
2017년 빈티지는 1943년 출생한 프랑스의 시각 예술가 아네트 메사제(Annette Messager)가 담당했다.
그녀는 페미니스트임을 고백한 이후로도 우리가 매일 보는 일상의 물체, 모양, 단어들을 사용해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경고를 보내는 시를 쓰면서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한다.
무통 로칠드의 라벨에 담긴 아네트 메사제의 작품의 제목은 '할렐루야(Hallelujah)다. 현실적이면서 상징적인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하여, 성경에서 찬송하는 두가지 미덕인 젖(milk)과 와인을 결합해 예술로 풀어냈다.일만와인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