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샤또 오 바따이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보르노 > 뽀이약
▣ 주요품종 :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까베르네쇼비뇽
▣ 스타일 : Bordeaux Pauillac
▣ 알코올 : 13~14%
▣ 시음 적정온도 : 16~18도
▣ 추천음식 : 치즈, 앙트레 등과 잘 어울린다.
▣ 수상 경력
*2008 빈티지: Robert Parker 88점
진한 루비색을 띄며 블랙체리, 오크, 검은과실..
부드러운 탄닌감과 풍부한 과일향이 좋다.
입안에서 실크처럼 부드럽게 느껴지며 여운이 굉장히 길다.
그랑 크뤼 와인의 보고인 뽀이약 와인. 1942년 까지는 샤또 바따이 (Château Batailley) 의 일부분이었지만, 그 후로 브레스트 보리(Madame des Brest-Borie)의 소유가 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18 세기 중반 이후로 명성을 누리고 있는 샤또 오바따이는 일반적으로 터프한 뽀이약 스타일의 와인이 아닌 부드러운 미감이 특징으로 좋은 조건의 셀라에서 10~15년 장기 숙성이 가능한 와인이다.
진한 루비 컬러색을 띠고 구운 허브, 블랙 베리향이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느낌과 어우러져 신선함을 제공하고, 토양의 느낌 (흙내음)이 살짝 올라오는 다양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낮은 산도와 당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탄닌이 밸런스를 잘 이뤄 쉽게 마실 수 있는 미디엄 바디 와인이다. 100% 손으로 수확해서 16-20 일 동안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한다. 30-40%는 새오크에서 16-20 개월 동안 숙성시킨다. 병입 전에 가볍게 필터링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