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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와인상회, 샴페인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Champagne Drappier Carte d'or Brut
▣ 생산자 : 샴페인 드라피에 Champagne Drappier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 샹빠뉴 ▣ 주요품종 : 피노 누아 80%, 샤르도네 15%, 피노 뮈니에 5%
▣ 스타일 : French Champagne ▣ 등 급 : Champagne AOC(AOP) ▣ 알코올 : 12 % ▣ 음용온도 : 6~8 ℃
▣ 추천음식 : 에피타이저로 가장 잘 어울리며, 리코타 치즈 샐러드, 닭고기 요리, 치즈, 흰살 생선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 수입사 : 씨에스알와인
[테이스팅 노트]
세계 최고 레스토랑 엘 불리(El Bulli)가 선택한 샴페인으로 일명 '골드카드' 샴페인이라 불린다. 하얗게 피어오르는 싱싱한 거품이 오랫동안 잔 안에 머물러 있는 샴페인이다.
투명하고 밝은 레몬색 컬러를 띠고, 싱그럽고 강하게 다가오는 오렌지 껍질의 유쾌한 풍미와 사과, 배, 카모마일, 파이 크러스트 등의 다채로운 풍미 잘 느껴진다. 모과의 달콤한 뉘앙스, 풍부한 미네랄리티, 조밀한 기포와 산도, 바디의 뛰어난 밸런스와 함께 부드럽고 우아한 샤르도네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싱싱하고 상큼한 맛이 잘 표현되는 훌륭한 샴페인이다.
12세기 시토 수도회의 와인 저장고로 시작한 드라피에는 프랑스에서 6번째로 가장 오래된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1808년 샴페인 하우스로서 첫 수확을 시작한 이래 드라피에는 오늘날 친환경 와이너리로 명성을 떨치며 유럽에 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드라피에 퀄리티에 반해 모든 샴페인을 본국으로 가져가버린 유명한 일화는 유럽 전역에 드라피에가 알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라피에 오너 일가가 산화방지제 이산화황에 알레르기가 있어 와인 양조 시 극소량만 첨가하거나 아예 첨가하지 않고 있으며 재활용 종이, 식물성 잉크, 태양광 시스템으로 와이너리를 운용하는 등 완전한 친환경 방식의 에코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이러한 완성도 덕분에 마케팅을 하지 않는 샴페인 임에도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부 샤를 드 골 전 대통령이 와이너리에 직접 찾아갈 정도로 좋아하는 샴페인이며 전세계 넘버1 산업디자이너 필립스탁이 가장 사랑하는 샴페인이자 그의 웨딩 샴페인으로 유명합니다. 사르코지 전대통령 이후 대통령관저에 공식 납품되고 있는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찾는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프랑스 엘리제궁의 공식 납품 샴페인 드라피에의 '황금 카드'로 불리우는 드라피에의 클래식 샴페인. 블랑 드 누아에 가까운 풍미를 자랑하는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