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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와인상회, 아르볼레다 카베르네 소비뇽 Arboleda Cabernet Sauvignon
▣ 생산자 : 아르볼레다 Arboleda ▣ 국가/생산지역 : 칠레 > 아콩카구아 ▣ 주요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90%, 카베르네 프랑 5%, 시라/쉬라즈 5% ▣ 스타일 : Chilean Cabernet Sauvignon ▣ 알코올 : 14 % ▣ 음용온도 : 16~18 ℃ ▣ 추천음식 : 소고기, 양고기 요리 ▣ 수입사 : 에노테카코리아
*2015년 빈티지: Robert Parker 90점
밝고 깊은 루비빛 색상의 띠며 검은 과실 계열, 스파이시함이 복합적으로 보여주는 매혹적인 노트.
블랙 커런트, 담배향, 체리, 삼나무의 다양한 풍미가 느껴진다. Las Vertientes Vineyard에서 얻은 풍부한 과실미는 구조감 있고, 세련된 타닌감을 함유한 진하고 우아한 풀바디한 카베르네 소비뇽을 만들어 준다.
칠레 최초의 아이콘 와인 ‘세냐‘, ‘에라주리즈‘ 와인을 만드는 와인 생산자 Eduardo Chadwick(에두아두로 채드윅)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아르볼레다. 와이너리는 아콩카구아 밸리에 위치하며,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자연적으로 관개가 이루어 진다. 칠레에서 제일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code 인증 받은 와이너리이다.
[테이스팅 노트]
색은 깊고, 진한 보랏빛이 감도는 붉은색입니다. 붉은 과일, 체리 건조자두, 건포도의 향기가 가득 차 있는 가운데 섬세한 바이올렛 꽃향기가 스며들어 있고, 바닐라와 캐러멜 향이 살짝 감돕니다. 숙성된 타닌의 느낌과 함께 견고하면서도 깊이 있는 잘익은 맛을 선사합니다. 고급스러운 맛과 향, 풍부한 감칠맛, 그리고 농축된 과일의 맛이 어우러져 훌륭한 풍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렛 레드색을 띠고, 검붉은 베리, 까시스, 자두의 향과 더불어 오크 숙성에서 오는 시가,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다. 농축된 아로마는 검붉은 과실과 토스티한 풍미, 미세한 삼나무향과 더해져 와인의 복합미를 만들어 낸다. 검붉은 과실과 은은한 삼나무의 풍미는 뛰어난 구조감, 유연한 타닌감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복합적인 피니쉬로 이어진다. 손 수확한 포도를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발효하고 18-25일의 침용 과정을 거친다. 프렌치 오크(20% new)에서 12개월간 숙성하며 와인의 복합미와 구조감을 위해 소량의 Cabernet Franc이 블렌딩된다. James Suckling, Robert Parker, Decanter 등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꾸준히 이어온 아르볼레다는 2016년 ‘Robert Parker’s Top Ranking Wineries’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3 빈티지는 예년보다 선선한 기온이 유지되어 와인 특유의 신선함이 잘 살아있는 아르볼레다 최고의 빈티지중 하나로 꼽힌다. 태평양 해안가에서 50km 거리의 Las Vertientes 포도원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생산하는 Single Vineyard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