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앙리 부르주아 Henri Bourgeois
▣ 국가/생산지역 : 프랑스< 루아르<센트럴 루아르< 상세르
▣ 주요품종 :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100%
▣ 스타일 : Upper Loire White
▣ 등 급 : Sancerre AOC(AOP)
▣ 알코올 : 12.5 %
▣ 시음 적정온도 : 10~12 ℃
▣ 추천음식 : 농어 요리 (커리 소스), 조개 완자 (진한 망고 소스)와, 샤비뇰 지방에서 나온 염소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 수입사 : 나라셀라
*2019 빈티지: Wine Spectator 88점
*2017 빈티지: Wine Spectator 92점, 2018 Wine Spectator Top 46 / 100
[테스티닝 노트]
색상은 연한 레몬컬러를 띠고 있으며 아스파라거스, 피망, 자몽, 레몬, 라임, 복숭아, 청사과, 배, 미네랄, 부싯돌 풍미가 나타납니다.
입안에서 강하게 올라오는 산도감과 시트러스, 열대과일 풍미의 균형이 좋고 뉴질랜드 소비뇽블랑보다 차분한 느낌이 나타나는 라이트 바디감의 와인입니다.
프랑스 루아르 밸리에서 무려 10대째 와인을 양조해온 앙리 부르주아는 명실상부하게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자로, 루아르 밸리중에서도 손꼽히는 와인산지인 상세르 지역의 심장 샤비뇰 마을 최고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세르 뿐만 아니라 퓌메 까지 섭렵하고 있는 이들의 와인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각국의 와인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중 'La Porte de l'Abbave 2002' AOC pouilly-Fume 는 와인스펙테이터가 2004년 100대 와인으로 선정한 명품으로 세계적인 와인 애호가들이 한껏 선망하는 와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