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자 : 지세븐(G7)
▣ 국가/생산지역 : 칠레(Chile)
▣ 주요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100%
▣ 스타일 : Chilean Cabernet Sauvignon
▣ 등 급 :
▣ 알코올 : 13.5 %
▣ 음용온도 : 16~18 ℃
▣ 추천음식 : 스테이크, 갈비구이, 피자, 미트소스 파스타
▣ 수입사 : 신세계엘엔비
최고의 히트 브랜드 G7은 가격부담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특징이며,
긴 여정과 과일 품질 관리에 대한 도전을 끝에 풍미있으며, 친근하고 균형 잡힌 좋은 여운을 남기는
신선한 와인을 탄생시켰다.
[테이스팅 노트]
와인은 자줏빛이 감도는 적색을 띄고 있으며, 체리, 카시스, 블루베리, 달콤한 초콜릿이
한데 어우러져 복합적힌 향기가 난다.
맛은 부드럽고 풍부한 과일 맛, 적당한 산미가 균형감을 이룬다.
G7은 칠레에서 7대째 포도밭을 일구어 와인을 만드는 페드레갈 가문과 알마비바, 오퍼스원을 탄생시킨 전설의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 신세계 L&B가 손잡고 선보인 브랜드다. 2009년 신세계 L&B 설립과 동시에 론칭했다. 7th Generation의 약어 G7은 7대째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그만큼 믿을 만한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다.
수입 와인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회사 설립 취지에 맞게 6,900원(750ml 한 병 기준)이라는 가격을 매겼다. 수입 와인의 특성 상 대부분의 와인 브랜드들이 현지 인건비 상승이나 환율 변동에 따라 1~2년마다 가격을 올리는 데 반해, 지세븐은 론칭 이후 지금껏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009년 출시 후 3년만에 누적판매량 1백만병 돌파, 5년만에 2백만병을 돌파했으며 2014년 작년 한 해에 이마트에서만 1백만 병이 팔렸다. 이마트에서 파는 모든 와인을 통틀어 연 백만 병 판매는 최초이며, 최단기간 최다판매율을 기록한 밀리언셀러 와인 브랜드로 등극했다.
지세븐은 획기적인 가격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오랜 역사의 양조 가문의 노하우가 만들어낸 뛰어난 맛을 가진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