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메스칼 - 데낄라
▣ 국가/ 지역 : 멕시코
▣ 알코올 : 40.0%
▣ 용량 : 750ml
▣ 등급 : 레포사드
패트론 레포사도는 패트론 실버에 비해 맛이 좀 더 복합적이며 부드러움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데킬라로써 오크통에 6개월간 숙성이 되어서 신선한 블루아가베와 과일향 그리고 달콤한 허니, 감귤향의 밸런스가 좋으며 밝은 황금색의 가벼운 꽃향과 바닐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프리미엄을 넘어서 럭셔리 데낄라의 대명사 페트론]
일반적인 데낄라인 프리미업급을 넘어선 럭셔리급의 데낄라만을 만들어내는 패트론은 1989년에 죤 폴 드호리아와 카틴 코울리에 의해 단지 하나의 목전 즉, "세계 최고의 데낄라를 만든다"를 위해 만들어졌다.
최고의 데킬라의 맛을 병에 그대로 반영한 패트론 데킬라. 모든 병은 유리 공예 기법으로 만들어지는데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표면도 매끄럽지 않고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일련번호도 일일이 손으로 써 넣었다.
[데낄라]
데낄라란 메스칼의 한 종류이다. 메스칼은 뿔께를 스페인 증류방식을 활용해 증류한 술이다.
뿔께는 용설란(Agave)을 발효시킨 멕시코 토착 발효주로 우리나라 막걸리와 비슷하다.
데낄라는 메스칼 중 블루 아가베만을 이용해 데낄라 지역에서 만든 증류주 이다.
[데낄라 등급]
블랑코 : 숙성 없음, 흰색 투명, 정제하여 숙성을 거치지 않고 병입, 실버 Plata라고도 표기
호벤 : 숙성기간은 2개월~3개월, 연한 황금빛, 단기간 숙성시킨 호벤은 스페인어로 '젊음'을 뜻한다.
레포사도 : 2개월~1년 (오크숙성), 연한 황금빛, 한국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등급이며,
레포사드의 뜻은 '차분히 가라앉은, 고용한'이다.
아네호 : 숙성이 1~3년 (오크숙성), 진한 황금빛, 오크통에서 최소 1년이상 숙성하여 짙은 황금빛띠며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아네호는 스페인어노 '아뇨' 년을 표기하는 단어에서 온것이다
엑스트라 아네호 : 최소 3년이상 오크통 숙성, 레알레스 등급이라고도 한다.